THE 핸플사이트 DIARIES

The 핸플사이트 Diar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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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과 비슷한 용어. 아가씨들이 손님에게 돈을 얻어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.

실장 : 업소를 총관리하는 지배인격 직원. 핸플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실질적 업주가 실장을 맡는 경우도 많음. 이럴 경우 업주는 이름만 빌려준 케이스가 많다.

피아노 : 손으로 건반을 두드리듯이 애무하는 행위. 손으로 연주하듯이 상대의 주요 부위를 터치해 흥분을 상승시킨다.

셋팅 : 셋팅은 헤메렌을 가리키기도 하고, 룸 업종의 테이블 셋팅을 가리키기도 한다. 보통 테이블 일할 때는 테이블 셋팅을 가리키는데 두명 당 하나씩 들어오는 얼음통을 나와 파트너 앞에 갖다놓고, 언더락 잔을 두개씩(하나는 술, 하나는 차) 각각 앞에 놓고 스트레이트 잔을 하나씩 놓는다.

원플러스원 : 시작과 마지막 단계에 각각 다른 아가씨가 스페셜해 주는 서비스.

아가씨가 손님 복부 쯤에 자리를 잡고 뒤돌아선 다음 허리를 숙여 마치 모심기를 하듯이 취하는 자세.

페티쉬 서비스 : 스타킹이나 가터벨트 등 시각적인 요소로 흥분시키는 서비스.

마무리 : 전투(오랄섹스) 등이 있는 룸 업소에서, 마무리를 핸플 사이트 한다는 것은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오랄섹스 등을 한다는 뜻이다. 그 핸플사이트 외에 룸 업종에서 앱을 끝내는 것도 마무리라고 말한다.

골뱅이(은어): 서비스 중에 핸플 손님이 성노동자의 질을 손가락으로 후벼파는 것. 질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언니들이 매우 싫어한다. 만약 손님이 이 골뱅이를 성노동자에게 끈질기게 시도한다면, 그는 블랙리스트에 등록될 것이다.

고름(을 짜다) : 성노동자보단 웨이터들이 주로 쓰는 용어로, 손님이 웨이터나 영업진이나 아가씨를 못살게 구는 것을 말한다. 한마디로 말진상을 부리는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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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이스 : 성노동 여성이 여러 명 서있고, 성매수 남성이 이 중에 자기가 앉힐 사람을 고르는 것. 보통 언니들이 손님 수보다 많기에 초이스 되는 것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이다.

업블 : 손님이 성매매 업소에서 블랙리스트로 등록되는 것. 주로 성노동자에게 심한 진상 행위를 하였을 때, 업소 차원에서 그 핸플사이트 손님의 전화번호나 인상착의 등을 통해 업블(업소블랙)으로 등록한다.

유흥업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이것저것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정적 의미로 쓰인다. 쉽게 말하면 업소 죽돌이라는 뜻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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